가격 5000원의 다이소 조립식 종이집이 육아 가성비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입고 언제 되나요?”라는 문의가 매장과 온라인몰에 쇄도하며 다이소발(發) 또 하나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방학 앞두고 수요 폭증…온라인·오프라인 모두 ‘품절’
19일 기준 다이소 온라인몰에는
‘색칠놀이가 가능한 조립식 종이집’이 전국 품절로 표시돼 있다.
방학 시즌을 앞두고
실내 놀이용 제품을 찾는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울·수도권은 물론 세종, 제주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재고가 소진된 상황이다.
5000원인데 이 정도?…아이 전용 ‘미니 하우스’
해당 종이집은
- 완성 시 71cm × 61cm × 83cm 크기
- 키 약 95cm 내외 아이가 안에 들어가 서서 놀 수 있는 구조
로,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아이만의 전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집 모양 외형에
- 창문
- 하트 모양 구멍
- 열리는 문과 지붕 구조
까지 더해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평가다.
색칠놀이부터 만들기까지…‘집콕 꿀템’ 입소문
하얀 종이 벽면 전체를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어
만들기와 놀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맘카페와 SNS에서는
- “집콕 놀이 고민 끝”
- “가격 대비 활용도가 미쳤다”
- “아이 상상력이 폭발한다”
는 후기가 이어지며
‘육아 꿀템’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여름쯤 재입고”…매장 직원도 문의에 진땀
현장 반응도 비슷하다.
경기도 광명의 한 다이소 매장 직원은
“서울 인근 매장까지 거의 다 품절이다.
재입고는 6월쯤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서울 영등포구 매장 직원 역시
“매장에 직접 찾아와 재고를 묻는 손님이 많다.
당장 입고는 어려운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뿐 아니라 반려동물까지…수요 확장
흥미로운 점은
이 종이집이 반려동물 가정으로까지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 “강아지 세컨하우스로 쓰고 싶다”
- “고양이 집으로 딱이다”
- “스크래처 넣어주면 최고일 듯”
이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고객 후기 입소문으로
육아 가정뿐 아니라 반려동물 가정까지 수요가 폭증했다”며
“해외 수입 상품이라 리드타임이 길지만 재입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가성비가 만든 품절 신화, 다이소의 힘
이번 ‘5000원 종이집’ 품절 사태는
✔ 높아지는 육아·보육 비용 부담
✔ 저렴하지만 활용도 높은 가성비 제품 선호
✔ 입소문 기반 소비 트렌드를 그대로 보여준다.
생활·육아 전반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다이소는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가성비 브랜드의 상징으로 존재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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