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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오프로더로 변신했다 — GlasWerks, ‘Elevato V12’ 공개

hobbyworkingman 2025. 11. 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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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가 오프로더로 변신했다 — GlasWerks, ‘Elevato V12’ 공개

페라리(Ferrari) 가 오프로더로 태어났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기반의 튜닝 전문 업체 GlasWerks DMV 가 페라리 GTC4Lusso 를 기반으로 제작한 ‘Elevato V12’SEMA 2025 에서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단순한 전시용 콘셉트카가 아닌 실제 고객용으로 판매될 예정인 고성능 오프로드 슈퍼카입니다.


🚙 GTC4Lusso를 ‘모래언덕 점프카’로 만든 사람들

GlasWerks의 공동 창립자 Adrian MalloryJoshua Sroka 는 페라리 GTC4Lusso를 구입한 뒤 겨울 눈길에서도 달릴 수 있게 만들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곧 확장되며 V12 엔진을 품은 궁극의 오프로드 페라리로 진화했습니다.

“나는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어요. 눈길도 많고 도로도 험하죠. 단지 루쏘에 겨울용 타이어를 끼우고 싶었을 뿐이었어요.”
Joshua Sroka, 공동 창립자

 


🔧 페라리의 서스펜션을 전면 교체하다

GlasWerks는 차체/서스펜션의 30%+ 를 재설계했습니다. 기존 GT 성향을 버리고 사막 점프도 가능한 하드웨어를 도입했습니다.

  • 빌릿 알루미늄 상·하 컨트롤암
  • 조절식 스웨이바 엔드링크  강화 타이로드
  • Eibach 스프링 + MCS 3WR 댐퍼 (3단 조절)
  • 보강 액슬  CV 조인트

새 셋업으로 지상고 9인치 (기존 대비 2배), 전륜 8인치·후륜 9인치의 휠 트래블을 확보했습니다.

“내 차는 모래언덕에서 시속 80마일로 날게 만들 거예요.” — Adrian Mallory

🛞 휠·차폭·바디까지 새로 설계

새 서스펜션으로 트랙이 넓어졌습니다(전륜 +1.5인치 / 후륜 +2.0인치). 이를 위해 리워크드 펜더와 하부 보호 장비를 적용했습니다.

  • Pirelli Scorpion 올터레인 타이어
  • Forgeline 모노블록 휠 (전 19인치 / 후 20인치)
  • 루프랙 & 상단 라이트바, 록가드, 언더바디 프로텍션
  • 샤시 고정 오렌지 견인 후크 / Ferrari 로고 → GlasWerks 배지

 


🔥 758마력 V12와 인코넬 배기

자연흡기 6.3L V12에 인테이크/ECU 업그레이드로 758마력, 581 lb-ft를 달성했습니다. 인코넬 배기 리튬 배터리 덕에 순증 중량은 약 9kg(20 lb)에 불과합니다.


🎨 실내 커스터마이징 & 온보드 에어 시스템

SEMA 전시차는 그린·브라운 투톤 가죽과 천장 빌릿 알루미늄 보조 스위치를 적용했습니다. 트렁크에는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을 조절할 수 있는 온보드 에어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 가격·제작 기간

  • 기본 가격: 175,000달러 (도너 GTC4Lusso 별도)
  • 제작 기간: 약 3개월 (전면 도색/풀 인테리어 생략 시 기준)
  • 조명과 휠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품을 인하우스 제작

🏆 “전시용이 아니다 — 진짜로 써라”

“우리는 차가 콜렉션에 앉아 있는 걸 원치 않습니다. 원하는 방식으로 한계까지 써보세요.” 
 Adrian Mallory, GlasWerks CEO

Mallory는 본인의 Elevato를 수백 마일의 비포장 트레일을 달리는 24 Hours of Appalachia 랠리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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