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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 2’ 공개 2026년 4월 1일로 연기…머스크 “만우절이라 변명 여지 있다”

hobbyworkingman 2025. 11. 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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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로드스터 2(Roadster 2)’ 공개 2026년 4월 1일로 연기…머스크 “만우절이라 변명 여지 있다”

테슬라(Tesla) 가 차세대 전기 슈퍼카 ‘로드스터 2(Roadster 2)’ 의 양산형 모델 공개를 2026년 4월 1일(만우절, April Fools’ Day) 로 미뤘습니다.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 는 2025년 11월 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4월 1일은 농담처럼 들릴 수 있어서 변명의 여지가 있다”며 이번 일정 변경을 유머러스하게 발표했습니다.


🏁 9년 만의 공개…“이전과 전혀 다른 슈퍼카가 될 것”

머스크는 “이번 로드스터는 기존에 공개된 프로토타입과 완전히 다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차량의 데모는 작동하든 안 하든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연이 될 것이다.”

 

이는 과거부터 꾸준히 언급해온 SpaceX(스페이스X) 스러스터(추진기) 기술을 로드스터에 탑재해 차량을 실제로 ‘떠오르게’ 만들겠다는 머스크의 실험적 아이디어를 가리킵니다.


📅 또 한 번의 지연…“올해 말 공개” 약속 번복

머스크는 불과 일주일 전 조 로건(Joe Rogan) 의 팟캐스트에서 “2025년 말 안에 로드스터를 공개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일정을 2026년 4월로 연기한다고 공식화했습니다.

그는 농담조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4월 1일이라면 ‘장난이었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느냐.”

 

머스크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스스로의 잦은 일정 지연을 풍자한 셈입니다.


⚙️ 양산은 공개 후 12~18개월 뒤…“빠르면 2027년 하반기”

머스크는 로드스터 2의 양산 시점은 공개 후 12~18개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실제 생산은 2027년 하반기 또는 2028년 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지금 개발 중인 로드스터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으로 설계되고 있다”며 “기술적으로 극단적인 도전이지만 완성되면 그만큼 놀라운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50,000달러 투자자 초대할 것”…고객 보상 약속

한 주주는 “2017년 Founders Series(창립자 에디션) 을 예약한 고객들이 공개 행사에 초대될 수 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물론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분들께 최소한의 보답이라 생각한다.”

 

Founders Series는 2017년 공개 당시 25만 달러(약 3.4억 원) 를 선납한 한정판 예약 고객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무려 7년 넘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샘 알트먼(Sam Altman)과의 신경전

흥미롭게도 오픈AI(OpenAI) CEO 샘 알트먼(Sam Altman) 역시 로드스터 예약 고객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최근 X(구 트위터)에 “7년 반은 너무 길었다”며 환불 요청이 거절된 과정을 스크린샷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에 머스크는 곧바로 응수했습니다.

“24시간 내에 환불 완료됐다는 4막을 빼먹었군요. 그게 당신 스타일이죠.”

 

머스크와 알트먼의 오랜 불화가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드러난 셈입니다.


🚀 테슬라의 ‘비행하는 슈퍼카’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테슬라는 2017년 처음 2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하며 “가장 빠른 전기 슈퍼카”를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양산은 수차례 연기되어 왔습니다.

이번 일정 연기로 프로젝트는 거의 9년 만에 빛을 보게 될 전망입니다. 머스크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로드스터는 단순한 차가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미래적인 이동수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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